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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첩/포토샵&리터칭

raw원본과 후보정 사진


raw원본으로 찍어두면 왠지 든든한 느낌도 들고,
기분상인지(데이터적으로 입증되었지만, 난 사실 막눈이라 jpeg수정과 별차이 못느낀다;;)
후보정 작업도 용이하여 항상 애용했었는데...

이제는 컴퓨터 성능도 그렇고, 귀차니즘때문에 jpeg중간 사이즈로 찍게된다

나중에 카메라와 컴터업글후에는 다시 raw로~~!!(언제?;;)


<이하는 2005년 raw파일 첨 배울때 남겼던 게시글 다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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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사사진 정리하다보니...

날씨도 흐렸지만, 어쩐지 영 맘에 안드는 사진들이 수두둑...


뭐랄까?..오늘은 왠지 건질사진이 없을것같은 느낌이 출사내내 들더니...

결국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초점도 제대로 안맞고, 노출오버,언더난 사진의 비율이 엄청나네요;;..


보정하다보니 눈이 보정본에 익숙해졌는지, 원래 원본과 비교해보고 싶어져서

원본도 리사이즈해 봤습니다..


역시...

든든한 보험에 들은듯 믿음직스럽네요..^^~

[raw원본(무보정)-tiff변환-포토샵(무보정)리사이즈]
: 사실 날씨탓,컨디션탓 안하고라도, 이런 사진 흔하게 나옵니다-.-;

[raw보정-tiff변환-포토샵보정]
: jpg파일로도 비슷하게 보정은 가능하겠지만, 역시 raw가 주는 신뢰감은 최고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