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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세계최초 편대유영 MB의 로봇물고기


환경조사용 로봇물고기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발 및 시판예정이라 한다

청와대에 의하면, 로봇물고기는...
소재 공학, 정보기술(IT), 첨단배터리 기술, 엔진공학, 전파탐지 기술, 환경오염 탐지 기술 등
최첨단 과학기술의 복합체로, 선진국인 영국과 일본 등도 현재 단순한 유영 기술을 개발중인 단계이다
(선진국 영국,일본도 못하는? 기술을 우리 정부주도로 하고있다. 이어찌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4대강 사업 관련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로봇 물고기의 크기가 1m를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참모가 18일 전했다.



당시 참모들이 “많은 첨단 복합기술이 들어가야 돼서 크기를 줄이는 게 불가능하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그러면 기능을 나눠서 여러 마리가 같이 다니게 하면 되지 않느냐”며 ‘편대 유영’ 기술 개발을 제의했다고 한다.

한 참모는 “크기를 줄여 여러 마리가 함께 다니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감각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크면 안좋으니 작게 만들면 된다'라는 아무나 생각할수없는 참신한 발상의 전환...정말 깜짝 놀랄만하다)

청와대는 내년 10~11월쯤 4대강에 로봇물고기를 풀어넣을 계획이며, 양산 체제가 갖춰지면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운동연합의 논평에 의하면 “2010년 예산 심사 과정에서 로봇 물고기 관련 예산은 삭제됐다”라는데, 아마도 사비로 개발을 진행중인것 같다...어느나라에 이처럼 귀감이 되는 과학자들이 있겠는가...이 역시 세계최초가 아닐까한다)


(환경청소용 로봇도 아닌, 환경조사용 물고기로봇을 왜만드냐는 비판은...
오해에서 비롯된것 같다

댐수문 관리자들이 정기적으로 물샘플 채취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시시각각 변하는 수중산소량,오염도등등 실시간으로 체크해야만 가능한,
즉각적인 첨단 대응체제을 위한것일것이다.

그리고 익명의 관계자말에 의하면
중국관광객은 로봇이 산다는 콘크리트 수로에서 유람선타는것을 즐긴다는 소식도 있으니
관광산업에도 크게 이바지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