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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연우(2008년1월生)

연우 50일

연우 50일 되던날...
마루에 쇼파에 형광등 켜놓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었다
분유와 엄마젖을 같이 먹어서 인지, 포동포동 미쉐린타이어가 되어가던 연우...
아직까지도 별다른 병치레없이 잘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