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에는 별다른 취미,관심거리가 없던내게,
근6개월전부터 오토캠핑에 관심이 가기시작했습니다
취미활동으로 나혼자만이 아닌 가족과 함께,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다는것이 제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캠핑퍼스트 http://cafe.naver.com/campingfirst <== 가장 규모크고 활발한 캠핑동호회
어릴적 여름 땡볕에 친구들과의 해수욕장 모래밭속에서 텐트생활만 기억하고 있던 저로서는
최근에 알게된 캠핑문화가 참으로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속된말로 예전에는 돈없어서 텐트치던 시절에서, 이제는 돈없으면 캠핑못가는 시대로 바꼈다고나 할까?;;
물론 '그늘막,돗자리,버너..'만 들고도 얼마든지 야외에서 한나절 즐겁게 보낼수도 있습니다만^^;;
요즘 대세인 여름휴가때 한번,혹은 집앞나들이가 아닌, 매달 휴일마다 몇차례...정도의 레져생활로서의
캠핑문화를 말하는것이지요
<가장 맘에드는 아웃백텐트: 올해 중저가텐트중에 가장 히트작이다.예약을 해도 몇달씩 기다려야 살수있다>
수개월동안 캠핑사이트들을 들락거리면서,
이구경저구경...하루에도 혼자 모래성을 몇차레 쌓았다무너뜨렸다가;;;
지금은 둘째 연준이가 태어나면서 캠핑준비는 잠정중단상태에 돌입하고 말았지만
내년쯤엔 꼭 시작해보려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것처럼 예산이 장난이 아니네요;;
일단은 150만원으로 시작?해서 최종 200만원정도로 검소?하게 캠핑을 다니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요즘캠핑 150만원이면 헝그리캠퍼축에 들어갑니다-_-;)
총각때는 200만원짜리 렌즈도 과감하게 지르곤했는데;;
이젠 100만원을 취미에 투자한다는것이 엄청난 사치로 느껴집니다
<문제는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문제;;>
그리고, 지금 당장 캠핑을 못하는 이유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자금수급이 여유치않아서;;의 이유외에
한가지 더 맘에 걸리는게 있는데...
파리,모기 싫어하는 깔끔쟁이 마눌님이 무난히 캠핑을 즐겨줄지...;;
여보~~하루정도는... 잠자리에 모래 좀 밟혀도, 설겆이 그릇에 기름 좀 남아도 괜찮지??;;
내가 밤하늘보며 바베큐에, 바다보며 커피한잔 타줄께~~~^^
근6개월전부터 오토캠핑에 관심이 가기시작했습니다
취미활동으로 나혼자만이 아닌 가족과 함께,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할수있다는것이 제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캠핑퍼스트 http://cafe.naver.com/campingfirst <== 가장 규모크고 활발한 캠핑동호회
어릴적 여름 땡볕에 친구들과의 해수욕장 모래밭속에서 텐트생활만 기억하고 있던 저로서는
최근에 알게된 캠핑문화가 참으로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속된말로 예전에는 돈없어서 텐트치던 시절에서, 이제는 돈없으면 캠핑못가는 시대로 바꼈다고나 할까?;;
물론 '그늘막,돗자리,버너..'만 들고도 얼마든지 야외에서 한나절 즐겁게 보낼수도 있습니다만^^;;
요즘 대세인 여름휴가때 한번,혹은 집앞나들이가 아닌, 매달 휴일마다 몇차례...정도의 레져생활로서의
캠핑문화를 말하는것이지요
<가장 맘에드는 아웃백텐트: 올해 중저가텐트중에 가장 히트작이다.예약을 해도 몇달씩 기다려야 살수있다>
수개월동안 캠핑사이트들을 들락거리면서,
이구경저구경...하루에도 혼자 모래성을 몇차레 쌓았다무너뜨렸다가;;;
지금은 둘째 연준이가 태어나면서 캠핑준비는 잠정중단상태에 돌입하고 말았지만
내년쯤엔 꼭 시작해보려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것처럼 예산이 장난이 아니네요;;
텐트,화로대,깔판,방수포,코펠세트,레져테이블,키친테이블,레져의자,가스랜턴,
수납장,타프,침낭,전기릴선,...그 외 잡다구리한것들(남들 하는데로 다 사려면 가랑이 찢어진다;;)
수납장,타프,침낭,전기릴선,...그 외 잡다구리한것들(남들 하는데로 다 사려면 가랑이 찢어진다;;)
일단은 150만원으로 시작?해서 최종 200만원정도로 검소?하게 캠핑을 다니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요즘캠핑 150만원이면 헝그리캠퍼축에 들어갑니다-_-;)
총각때는 200만원짜리 렌즈도 과감하게 지르곤했는데;;
이젠 100만원을 취미에 투자한다는것이 엄청난 사치로 느껴집니다
<문제는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문제;;>
그리고, 지금 당장 캠핑을 못하는 이유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자금수급이 여유치않아서;;의 이유외에
한가지 더 맘에 걸리는게 있는데...
파리,모기 싫어하는 깔끔쟁이 마눌님이 무난히 캠핑을 즐겨줄지...;;
여보~~하루정도는... 잠자리에 모래 좀 밟혀도, 설겆이 그릇에 기름 좀 남아도 괜찮지??;;
내가 밤하늘보며 바베큐에, 바다보며 커피한잔 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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